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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 더 번다는 해외 구매 대행 강의 솔직 후기

수주아 2024. 10. 16.

해외-구매-대행-강의-후기
월 200 더 번다는 해외 구매 대행 강의 솔직 후기

 

온라인 부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월 100만 원 더 벌어보자는 욕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엄청나게 큰 돈을 벌고 싶다는 큰 욕심 말고 정말 소소하게 100만 원만 더 벌어보자라는 생각.

 

너무 쉽게 생각했던것 같기는 하다. 

유튜브 광고처럼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월 100만 원을 더 벌 수 있을까? 

 

안 해보면 절대 알 수 없지 않은가? 단순 광고인지 진짜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 구매 대행 부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솔직한 강의 후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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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 더 번다는 해외 구매 대행 강의 솔직 후기

1.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할 수 있는 부업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내가 원했던 건 본업이외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생각했었다.

수업을 듣다보니 느꼈던 건 시간 투자를 꽤나 해야 하는 일이라고 느꼈다.

 

해외 구매 대행이라는 것 자체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단순 부업으로 시작한다면 꽤나 많은 노동력이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세상에 쉬운건 없었지라고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2. 시간을 투입한다면 월 200 수익 가능 할 수도 있다.

이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해외구매대행 자체가 돈을 못 버는 일은 아니어 보였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사실 잘 생각해 보면

나도 쿠팡에서 구매하지, 알리나 테무에서 직접 구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월 200 달성하는 것은 강의를 열심히 듣고 실천하면 정말 강의에서 말한 것처럼 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나는 실천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유는 본업을 하면서 부업으로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물건을 대량으로 올리고, 수정하고, 팔리면 다시 주문하고, CS도 처리하고, 반품도 처리하고...

휴, 너무 많다. 

 

정말 온전히 시간을 쏟을 수 있다면 모를까, 

부업으로 하기에는 나에게는 너무 큰 산이었던 것 같다.

 

3. 어렵지는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에게 추천한다.

강의 구성이나 내용은 좋았던 것 같다.

 

강의를 듣고 직접 사업자도 내보고 쿠팡 등록도 해보았다.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대량구매시스템도 활용해 보았다.

 

내가 모르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줘서 언젠가 시간이 남을 때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 부업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벼 들었던 나의 잘못도 크다.

그렇다고 강의를 들어 보았던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해외구매대행 자체가 뭔지를 몰랐기 때문에 알아보고자 했던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한마디로 말하면 진짜 열심히 할 마음 자체가 없었나 보다.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한 번쯤 듣고 싶었던 수업을 들은 것에 만족한다. 나중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본업을 안 하게 되었을 때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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