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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쓴 앱 BEST 5 : 토스, 배민, 쿠팡, 카카오택시, 티스토리

수주아 2024. 11. 30.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배민과 쿠팡, 카카오택시, 토스는 정말 매일 쓰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의 티스토리 캘린더 주제가 올해 가장 많이 쓰는 앱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여서 생각해 보니 이렇게 5가지가 매일 쓰고 있는 앱들이다. 뭐 다들 너무 공감할 것이다.

올해-가장-많이-쓴-앱-BEST-5
올해-가장-많이-쓴-앱-BEST-5

배달의 민족, 쿠팡, 토스, 카카오택시, 티스토리

우리집 외식과 장보기를 책임져주는 배달의 민족

참 대단한 배민이다. 삶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뒤바뀌게 해 준 어플. 특히 B마트는 4만 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에 30분이면 장보기 끝이다. 그래서 요즘 냉장고에 미리 쟁여놓은 음식이나 식재료가 거의 없다. 필요할 때마다 B마트에서 주문하면 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이마트에 가는 일도 없다. 제일 좋은 점은 가족계정. 딸내미가 집에 와서 뭐 시켜 먹고 싶다 할 때는 가족계정으로 시켜 먹을 수 있다. 

매일 일상의 물품들이 배송되는 쿠팡

쿠팡이 또 삶을 너무 많이 변화 시켰다. 2000원짜리도 무료배송이니까 물건을 살 때도 무조건 쿠팡을 안 쓸 수가 없다. 필요한 것들이 생기면 무조건 쿠팡에서 검색해서 사다 보니 진짜 밖에 나갈 일이 없어진 것 같다. 올해도 역시 쿠팡으로 생활에 많은 것들을 샀던 것 같다. 

올해-가장-많이-쓰고-있는-앱
올해-가장-많이-쓰고-있는-앱

 

돈 관리하기 편한 토스

월급통장이 들어오면 돈을 분배하고 관리하기 너무 좋아서 토스앱을 늘 쓰고 있다. 특히 이체가 너무 편리해서 안쓸수 없는 앱 중 하나이다. 또 잔액이 남으면 토스 파킹통장에 넣어 놓는다.

 

길거리에서 택시가 안잡히게 만든 카카오택시

카카오택시가 도입되면서 많은 택시기사님들이 수수료 때문에 고생하신다고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기 어려워 카카오택시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매일 글을 쓰고 난후 반응을 보기 위해 티스토리 앱을 깔았다. 어떤 키워드로 유입되는지, 검색량은 어떤지 확인하기에 좋아서 요즘은 거의 매일 하루에 몇 번씩 보고 있다. 나의 많은 생활과 시간을 가지고 가버린 티스토리 블로그

2025년에 자주 쓰고 싶은 앱

첫번째: 내년에는 해외 ETF를 매수할 생각이다. 꾸준한 투자와 장기간의 시간이 돈을 벌어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년에는 미래에셋증권 M-STOCK를 가장 많이 보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 블로그를 시작한 10월 8일. 벌써 두 달이 다되어 간다. 이제는 1일 1 포스팅이 그리 어렵지 않다. 내년에는 더 박차를 가해서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세 번째: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블로그도 그렇지만 중학생이 된 아이가 이제는 국내여행에 재미를 못 느낀다. 그래서 내년에는 클룩에 나온 할인 여행 상품들을 많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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