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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5

다낭 가족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투어 후기 및 입장권 구매 방법 호이안 올드타운은 투어코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알게 된 관광지였다. 지난 오행산 투어도 생각하지 않았던 관광코스였는데 참 좋았었다. 그래서 올드타운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이런 코스도 한 번쯤 보여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이런 오래된 유적지를 관광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있다 보니 이런 곳을 가게 되는 것 같다. 해외여행에 가서 맛있는 것만 먹는 것보다 아이의 눈에 다양한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한 호이안 올드타운 투어 어땠는지 솔직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호이안 올드타운은 어떤곳일까"> 다낭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지만 호이안은 잘 몰랐는데 막상 가보니 숙박할 좋은 호텔들도 ..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2024. 12. 16.
다낭,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오행산 암푸동굴 투어 후기 및 체크리스트 다낭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투어는 무엇인가요?라고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었던 신비로운 동굴 오행산의 암푸동굴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왜 기억에 남는 걸까? 오행산 투어는 클룩에서 호이안 일일투어와 함께 묶여있는 패키지로 있어서 알게 되었다. 패키지로 묶여있어서 오행산? 그거 뭐 꼭 가야 하는 건가. 그래도 가는 길에 잠깐 들르는 곳이라고 하니 별생각 없이 갔던 곳이다. 그런데 나는 한국에 와서도 다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직도 오행산 암푸동굴이다. 그 이유를 말해보고자 한다.오행산 암푸동굴은 무엇일까?"> 다낭에서 오행산은 대표적인 명소라고 한다. 특히 암푸동굴은 독특한 자연 형성과 조욕적 상징성을 동시에 지닌 장소로 '지옥의 문'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 ..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2024. 12. 13.
베트남 다낭 여행, 1월 날씨 및 연령대별 체감온도 다른 가족 옷차림 추천 부모님을 모시고 간 베트남 다낭여행. 우리 엄마는 추위를 엄청 많이 탄다. 세부에 갔을 때도 춥다 하고 이번 다낭에 갔을 때도 춥다 했다. 반대로 14살 딸의 경우 더위를 엄청 탄다. 나는 중간정도인 것 같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날씨를 검색하면 베트남 다낭의 1월 날씨는 낮기온 23도~25도, 밤은 조금도 낮은 18도에서 20도 이다. 이렇게 검색만 딱 하고 옷을 챙겨가기에는 정말 리스크가 크다. 지난 홍콩의 날씨도 이 정도 온도였는데 추위를 엄청 타는 스타일이 아닌 나도 엄청 추웠다.  그래서 오늘은 다낭 여행을 가고자 하는데 가족 모두 함께하는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연령대별 옷차림을 추천하겠다.베트남 다낭 1월 날씨, 긴팔 vs 반팔다낭의 1월 날씨는 18도에서 24도 사이로, 낮에는 따뜻하고..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2024. 12. 11.
베트남 다낭 가성비 최고, 조식 맛집 브릴리언트 호텔 내돈내산 리뷰 다낭여행을 계획할 때 저녁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한 후 호텔을 어디로 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었다. 왜냐하면 늦은 시간 도착해서 너무 좋은 호텔을 숙박하기에는 비용적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낭 공항에서 가깝고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찾기 위해 폭풍서치를 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브릴리언트 호텔(4성급)이었다. 여기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조식이 진짜 맛있어서 엄마가 너무 좋다고 해주었다.브릴리언트 호텔 예약하기 그래서 오늘은 다낭공항에서 도착 후와 한국 출발할 때 머물렀던 베트남 다낭 브릴리언트호텔 숙박후기를 리뷰 하고자 한다. 베트남 다낭 브릴리언트호텔 소개">브릴리언트 호텔 홈페이지 바로가기항목내용호텔 이름 / 등급브릴리언트 호텔 다낭 (Brilliant H..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2024. 12. 11.
베트남 다낭에서 인생샷 찍은 멜리아 다낭 비치 리조트 내돈내산 후기 다낭에서 7박 8일 동안 부모님과 딸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신경 쓸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신중히 고민했던 부분이 숙소였다. 엄마가 굉장히 유별나서 조금만 추워도 싫어하기 때문에 리조트 내에 난로를 주는지도 확인이 필요했다. 휴양지에 더운 날씨 나라로 갔는데도 난로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니 숙소는 더더욱 신경이 쓰였다. 내가 많은 서치 끝에 결정한 곳은 멜리아 다낭 비치 리조트였다. 여기는 전용해변이 있어서 딸내미가 원하는 조건인 인생샷 찍기에 딱 좋은 장소였고, 부모님의 조식이 맛있는 곳. 그리고 난로가 있는 곳이라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다. 휴...거기다 패밀리룸 등 객실 유형이 다양하고 주변 관광지도 차로 멀지 않아서 이동도 편리한 곳이었다. 막상 가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