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들의 탕비실간식 최애 아이템 BEST 5 추천
우리 회사는 매달 간식비를 제공해 준다. 직원들의 복리후생으로 1인당 3만 원씩이다.
대략 33만 원에서 36만 원 사이 정도로 매달 탕비실 간식을 구매한다.
MZ 구성원들인 관계로 간식의 풍부함은 타 회사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매달 탕비실간식 주문의 시간이 오면 옹기종기 여기저기 채팅이 쏟아지고 주문하는 팀에게 요청이 쇄도한다.
우리 회사만의 유니크한 문화가 되어버린 탕비실간식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특히 출장 다녀온 후의 출출함.
짜증 나는 갑님과 통화 후의 당떨어짐.
적막한 분위기에 에너지를 위한 짭조름함.
이런 탕비실간식은 건강에도 좋은 간식을 산다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수소문해서 고르기 때문에 엄선되어 있다.
그중 제일 인기 좋은 탕비실 간식 BEST 5 추천하려고 한다.
1. 출출할 때 먹기 좋은 탕비실 간식
탕비실 냉동실은 언제나 꽉 차있다. 계절마다 다르지만 겨울이면 역시 호빵이 최고인 것 같다.
호빵의 종류는 다양하게 구비하여 입맛에 맛게 선택하는 건 필수!
사무실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을 땐 역시나 종이컵에 물 반 넣고 그 위에 호빵을 올려 돌리면 촉촉한 호빵을 먹을 수 있다!
2. 출출하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닭가슴살 어묵바!
역시나 MZ들이라서 닭가슴살이 빠질 수 없다. 당연히 운동도 열심히 하는 직원들-
밀가루보다 몸을 생각해서 어묵바를 챙겨 먹기도 한다. 닭가슴살이지만 너무 맛있다.
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소스도 한가득이다. 케첩, 머스터드는 기본이다.
정말 요즘 MZ 멋지다.
3. 회의실에서 아이디어를 내놓을 땐 달달한 꿀호떡, 그리고 핫도그
정말 냉동실이 더 이상 안 들어갈 만큼 가득 채우는 직원들-
꿀호떡과 핫도그는 겨울이 되면 항상 있다. 그리곤 회의시간에 다들 한 개씩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회의하며 먹는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회의를 하면서 다 같이 간식 먹으면 그만큼 좋을 수 없다.
특히 출출한데 아이디어도 안 나오고 갑작스러운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무한수정을 해야 하는 시기라면!
강추한다. 회의실에서 먹을만한 간식 BEST!
4. 건강을 생각하는 짭조름함, 김말이콘스틱
이거 먹어본 사람은 절대 못 끊는다. 진짜 맛있는데 쌀로 만들었다!
직원 중에 밀가루를 못 먹는 직원이 고른 최애 아이템-
김말이 맛이 나는데 짭조름해서 뭔가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탕비실간식으로 꼭 한번 채워보길 추천한다.
5. 항상 빼놓지 않는 컵누들과 훈제메추리알
이건 뭐 항상 있다. 늘 가득 채워놓고 살아도 항상 없는 최애 탕비실다과이다.
점심때 밖에 나가 먹기 싫을 때 한 개씩 끓여 먹는다. 훈제메추리알과 삶은 달걀은 늘 쟁여놓고 사는 필수품.
지금까지 우리 회사 탕비실간식 중 최애를 뽑았다.
뭐 너무 많아서 최애 뽑기 어려웠다. 매달 다르고, 매계절 다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된다
직원들의 복지이기도 하고, 직원들의 만족감이기도 하다.
그러니 좋은 실적을 내고 싶은 회사라면!
직원들에게 일 던져주고 압박을 주지 말고 최애 간식들을 가득 채워주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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