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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랄집1

선정릉역 냉동삼겹살 맛집, 레트로 감성 미랄집 내돈내산 후기 직장인이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땡기는 딱 연말이다. 날씨도 춥고 연말이고 말이다. 20대때는 정말 소주랑 삼겹살이 제일 좋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아이의 입맛에 맞추느라 이런 데 가기가 쉽지 않다. 소규모 냉삼집에서 소주한잔 하며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미랄집. 오래된 지인이 와서 오랜만에 연말 분위기에 취해보았다.스테이크와 파스타보단 삼겹살에 소주한잔 마시는 감성을 더 좋아하는 나는 대학생 때 취업스터디를 같이 했던 인연으로 지금도 가까이 지내는 언니를 만났다. 언니는 기꺼이 우리 회사 근처까지 와주었다. 그래서 오늘은 선정릉역 냉동삼겹살 맛집, 미랄집 맛은 어떨까 후기를 전하려고 한다.선정릉역 냉동삼겹살, 미랄집  여기는 젋은 남자 사장님이 항상 성실하게 운영하는 냉동삼겹살집이다. 맨날 지날때마다 .. 일상다반사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