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패키지에 합격한 사업계획서 성공 비법(리얼 후기)

스타트업 컨설팅을 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시대이다. 그래서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분분하다.

실제 심사위원이 말하는 사업계획서 이렇게 작성해라 유형의 글들 말이다.

 

그런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나 같은 사람한테는 너무 어려운 말들 투성이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내 아이템이 뭔데?라고 물어보면 정확하게 답할 수도 없는 창업자가 수두룩한데- 

시장분석이 어쩌고, BM이 어쩌고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나에게 너무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렇게 어려웠던 진짜 초보인 나도 이렇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했었다.

예비창업패키지-합격한-사업계획서

 

그래서 나는 진짜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진짜 내가 합격한 방법으로 남들과 다르게 조언한다.

진짜 합격하는 노하우 말이다. 

예비창업패키지 합격하고 싶다면 합격한 서류를 구해야 한다.

우선 크몽에 가면 여러 창업자들이 자신이 합격한 서류를 판매한다. 구매 가격도 그리 크지 않다.

나는 어떻게 했냐고? 당연히 구매했다. 

나는 당시 11만 원 정도에 구매했었는데, 요즘은 5만 원에 판매한다. 많이 저렴해졌다. 

합격한 사업계획서 구매팁 : 

1. 가장 최신자료가 좋다. 내가 지원할 연도보다 최대 2년 전 자료가 가장 적합하다.

예비창업패키지도 매년 심사기준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고, 사업계획서 양식 자체가 바뀌기도 한다.

저렴하다고 오래된 자료 구매하는 것은 비추다.

 

2. 내 아이템과 동종 업종을 찾아라.

이게 사실 되게 어렵다. 나는 플랫폼인데 제조업 사업계획서를 구매하면 조금 와닿지 않거나 또는 난관에 부딪히기 쉽다.

크몽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를 많이 하는 것을 봤다. 노력하는 자가 이긴다. 

크몽-합격자들의-사업계획서-판매

 

합격자들의 사업계획서의 틀에서 작성하자

많은 지원자들이 처음부터 써내려 간다. 그렇게 쓰다 보면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친다. 시작 자체를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봐왔다.

특히 한글 문서에 약한 사람들이 그렇다. 

 

내가 추천하는 방식 : 구매한 사업계획서 틀(구조)에서 작성을 시작한다.

 

예를 들면 합격한 사업계획서에서는 시장분석 부분을 이렇게 작성했구나. 그럼 나는 어떻지? 대입해 보고

또 이미지를 이렇게 넣었네? 그럼 나는 어떻게 넣지? 를 고민해 보는 것이다. 

 

사업계획서는 그림이나 도식화로 표현하자

이것도 어려운 사람이 많다. 저런 도식화를 어떻게 그리지? 또는 나는 제품이 아닌데 등 말이다.

이럴 경우 주변 디자인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방법도 있고, 크몽 등에서 도식화를 잘하는 사람에게 저렴한 비용을 주고 맡기는 방법도 있다. 내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맡기자. 단, 상세하게 내가 원하는 내용을 손으로 라도 그려야 한다. 

그래야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온다.

 

도식화로 표현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키워드로 도출하자. 그리고 그 키워드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자.

그리고 난 다음 각 연결고리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나 글씨로 설명해 주면 된다. 

사업계획서-도식화

엄청 간단하게 이미지로 그렸지만 한눈에 서비스가 보이면 그뿐이다. 뭔가 엄청 잘 그리려고 하지 말고 심사위원이 알아보기 쉽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면 된다. 

 

내 아이템에 대한 시장분석은 논문과 기사를 참고하자

시장분석?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처음에 진짜 어려웠다. 

그래서 계속 검색하고 검색하다 보면 정부기관이나 또는 논문자료에 관련 시장에 대한 통계치 같은 것들이

잘 정리된 자료들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많은 서치와 조사가 필요하다. 

사실 나도 이과정을 거치면서 내 아이템이 더 구체화되었고, 이렇게 큰 시장이었나 알게 된 부분들도 있다.

그러니 우선 내 아이템에 대한 끊임없는 검색으로 뉴스나 논문에 나온 통계치를 활용하여 

나의 사업 아이템은 이런 통계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시장규모가 커다란 것을 어필하는 것도 좋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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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천하는 방식은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겠고 PPT도 잘 할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좋은 방식이다. 

지금의 방식을 처음에 도입하다 보면 시작이 쉬워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하겠다고? 그럼 내가 처음에 썼던 글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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